[고양일보] 양주시는 환경부와 경기도 등을 통해 ‘고체연료 사용 제한지역’ 지정 확대 등을 적극 건의하는 등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마련, 추진 중이라고 지난 3일 밝혔다.환경부는 지난 1985년 대기오염 문제 해결을 위해 환경기준 초과 지역이나 초과 우려 지역에 고체연료 사용금지제도를 도입, 청정연료 외 연료 사용을 제재해 왔다.고체연료 사용 제한지역으로 지정되면 위반한 사업자에는 ‘대기환경보전법’에 따라 조업정지명령이나 300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게 된다.이 제도는 그동안 6차례 조정을 거쳐 현재 서울・인